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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교회는 한국 기독교의 대표 교단인 대한예수교 장로회 합동측 교단의 대경노회에 소속된 교회로서 1993년 6월 26일에 설립되었습니다.
대구 칠곡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출발하였으나, 지금은 세계를 향한 선교적 비젼을 가지고 힘차게 전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계속 부흥하던 중에 대구시 북구 동천동 중심가에 2002년 4월 새 예배당을 완공하고 입당하였습니다.
동행교회의 영구 표어는 ‘주와 동행’입니다. ‘건강한 교회, 행복한 성도’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제자훈련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특히 선교사역과 다음 세대를 위한 교육에 교회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동행교회에서 파송하거나 후원하는 해외 선교사는 12개국에 22명, 국내 후원 교회와 기관은 48개처에 달합니다.
매주 화요일에는 지역 주민을 위해 토스트 나눔 전도에 힘을 쏟고 있으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급식 행사, 노인 요양병원 방문 예배,
청소년들을 위한 동행 창의학교 운영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다가서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본 교회 김일영 담임 목사님은 대학에서 신학과 영문학을 전공하셨고, 총신대학 신학대학원을 졸업하신 후 [로고스 아카데미] 를 설립하여
수천 명의 신학도들과 후배 교역자들에게 성경과 철학을 가르쳐 오셨습니다.
현재는 목회자 성경설교 세미나를 매월 인도하고 계시고, 총신대 신학대학원 학생들을 위해 2011년 9월부터 격주로 설교 세미나를 인도하십니다.
아울러 대구 스포츠선교회 이사장, 대구 CBS 운영 이사를 맡아 일하고 계시며, 월간지 [행복한 사람들]의 편집인으로서 가정사역을 위해 글을 내고 계시기도 합니다.
저서로서는 [로고스 성경연구] 시리즈 4권, [이것을 알면 성경이 보인다], [이것을 알아야 성경이 뚫린다], [동서양 철학사], [행복의 오솔길], [행복 주유소],
[광야에 들리는 소리], [두 개의 길], [신앙인의 현장체험], [하나님의 본심],[복음의 내력] 등이 있습니다.